여주철거 오늘 여주 교동의 한 사무실 철거 현장에서 철거 공사 및 폐기물 처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사무실은 이미 사용하지 않는 상태였지만 칸막이와 책상, 서류, 집기류 등 처리해야 할 폐기물이 상당했습니다.

사무실 철거는 일반 가정집과는 달라서 구조물을 해체하고 폐기물을 분류하는 과정이 더 중요합니다.

특히 칸막이와 천장은 대부분 석고보드와 경량 철골로 되어 있어 해체 시

먼지가 많이 날리고 폐기물도 무거워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여주철거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팀원들과 함께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먼저 사무실 내부에 남아있는 책상, 의자, 캐비닛 등 집기류를 밖으로 옮기는 작업부터 시작했습니다.

​교동사무실철거 ​부피가 큰 집기들은 현장에서 바로 해체하여 부피를 줄였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칸막이와 천장을 철거했습니다. 철거 전문 장비를 이용해

구조물을 해체하고 나오는 폐기물들을 종류별로 분류했습니다.

석고보드는 석고보드대로, 경량 철골은 고철로 그리고 일반 폐기물들은 전용 마대에 담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 때문에 모두가 마스크와 보호 안경을 착용하고 작업했습니다.

모든 철거 작업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바닥에 떨어진 자잘한 폐기물들까지

깨끗하게 정리했습니다. 텅 빈 사무실을 보니 땀 흘려 일한 보람을 느꼈습니다.​